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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 용혜원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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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 용혜원 시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용혜원 
  • 출판사나무생각 
  • 출판일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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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 20여 년 동안 64권의 시집을 낸 용혜원 시인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감성으로 줄곧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우리 삶 가까이에서 우리들의 삶과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음이, 그 솔직함과 순수함이 오랫동안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인기를 모으며 사람들의 감성을 적셔주고 있는 시들을 모아 엮은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용혜원의 시 모음집이다.



용혜원 시인의 특징은 사랑의 감정을 가장 편안하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데 있다. 그의 사랑은 남녀 간의 사랑뿐 아니라 친구, 가족, 하나님, 그리고 삶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 시집은 용혜원의 시들 중 남녀의 사랑에 관한 시(1부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에 관한 시(2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자기반성과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3부 내 작은 소망으로)들을 모아 엮어 용혜원의 다양한 사랑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첫 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출간하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한 이후로 한국 문인협회 회원이자 한국 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왔다.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체와 국가 기관, 지자체, 대학교 등을 오가며 인맥 관리, 성공 비결, 인간관계, 리더십, 유머 경영, 인성 훈련, 비전 만들기, 자신감, 열정 등을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2006년에는 한국경제신문사 및 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강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왕성한 집필력으로 85권의 시집을 포함하여 총 196권의 저서가 있으며, 30년 동안 꾸밈없고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으로 각종 단체와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EBS에서 매주 수요일 교통방송 tbs 〈서울 속으로〉의 ‘서울 in 문학’코너에 패널로 참여하고 있다.

목차

● 시를 엮으며<br /><br /><br /><br />● 1부 내 사랑이 참 좋던 날<br /><br />그대를 사랑한 뒤로는<br /><br />내 사랑이 참 좋던 날<br /><br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서<br /><br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br /><br />사랑의 시인<br /><br />사랑하라<br /><br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br /><br />기분 좋은 날<br /><br />사랑이 그리움뿐이라면<br /><br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br /><br />내 목숨꽃 지는 날까지<br /><br />그날 밤은<br /><br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br /><br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br /><br />자연스런 아름다움<br /><br />목련꽃 피는 봄날에<br /><br />그대와 나<br /><br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br /><br />가슴 앓아도 가슴 앓아도<br /><br />사랑이 눈을 뜰 때면<br /><br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br /><br /><br /><br />● 2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br /><br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br /><br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br /><br />힘이 되어주는 사랑<br /><br />그리운 이름 하나<br /><br />나 그대에게<br /><br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br /><br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1<br /><br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br /><br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br /><br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br /><br />이런 날이면<br /><br />동행<br /><br />당신은 아름답습니다<br /><br />내가 좋아하는 이<br /><br />그대가 무척 보고 싶어질 때<br /><br />가족<br /><br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br /><br />꼭 만나지 않아도 좋은 사람<br /><br />가까움 느끼기<br /><br />따뜻한 손처럼<br /><br />친구야<br /><br /><br /><br />● 3부 내 작은 소망으로<br /><br />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br /><br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br /><br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br /><br />나를 만들어준 것들<br /><br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br /><br />희망이 보입니다<br /><br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br /><br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br /><br />가을 이야기<br /><br />내 작은 소망으로<br /><br />목련꽃이 지는 날에는<br /><br />못<br /><br />소낙비 쏟아지듯 살고 싶다<br /><br />뒤돌아보지 마라<br /><br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br /><br />가을비를 맞으며<br /><br />옥수수<br /><br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br /><br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br /><br />숲 속 오솔길<br /><br />우리의 만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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